진관사 소식

[행사] 연등회 (2) 2025-04-26

<연등의 길, 환희의 밤> (2)연등행렬진관사 연등행렬이 거리를 물들였습니다.풍물의 울림이 심장을 두드리고,한 손에 든 연등마다 간절한 발원이 피어났습니다.스님과 신도, 봉사자와 아이들까지—모두가 함께 걸으며, 불빛 하나하나에 마음을 실었습니다.밤이 깊어질수록 더 밝아졌던 그 길.연등의 물결은 멈추지 않고,우리의 바람처럼 이어졌습니다. .사진 제공 : 동아일보 전영한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