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10일 진관사에서는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며, 계율을 지키고 자비를 실천하겠다는 서원을 세웠습니다.
스님들과 불자님들이 한 마음으로 발원하며 깨달음의 길을 향한 새로운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한 마음 합장으로 이어진 기도와 서원 속에서 깨끗한 서원이 우리 삶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