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소식

[기도] 음력 3월 신중기도 2026-04-17

 

병오년 음력 3월 신중기도, 종범 큰스님 법문을 모셨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은 내 마음이 만든 그림자입니다."

예쁜 것도, 미운 것도, 기쁜 것도, 두려운 것도 결국 내 마음이 만들어낸 모습일 뿐입니다.

바다는 해가 비춰도, 달이 비춰도 그 자리에서 고요히 모든 것을 담습니다.

깨달은 지혜도 이와 같아서 흔들리지 않으면서 모든 것을 환히 비춥니다.

근심과 걱정은 지혜가 아닌 생각에서 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이 내 마음임을 알 때 비로소 구함 없이 만족한 삶이 열립니다.

2026.04.17 신중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