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5-17









병오년 음력 4월 신중기도, 종범 큰스님 법문을 모셨습니다.
"괴로움을 바라보세요.
바라보는 순간, 사라집니다."
괴로움이 찾아올 때 도망가려 하지 마세요.
가만히 들여다보면
괴로움은 없고 마음만 남습니다.
바닷물은 아무것도 없는데
해도 비추고 달도 비추고 산도 비춥니다.
우리 본래 마음도 이와 같아서
번뇌가 와도 변하지 않습니다.
보이는 모든 것은 내 마음에 비추어진 그림자,
그 그림자를 쫓지 않을 때
비로소 고요하고 자유로운 삶이 열립니다.
2026.05.17 신중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