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열린 제 10회 나란다 축제에

진관사 어린이·청소년법회가 참여해

신나게 축제를 즐기고 진관사 이름을 드높였습니다.

초등부 '도전 범종을 울려라'는

지역, 사찰별 예선을 통과한 어린이 328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참가 인원 기록을 경신했는데요.

참가자들이 불교 고리 실력을 팽팡하게 겨룬 끝에

진관사 하연수 어린이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중고등부 우리말 독송대회에서는

불교종립학교 학생들과 사찰 청소년법회 12개 팀이 참가해

독송 실력을 겨뤘습니다.

진관사 청소년법회팀은 비록 수상명단에 들지 못했지만

사찰 청소년법회로서의 모범을 보이기 위해

의상준비부터 여법한 구성까지

정성스런 준비가 단연 돋보였습니다.

고생한 우리 진관사 어린이·청소년법회 친구들 모두에게

큰 박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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