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성보

석불좌상
  • 재료

    옥석

  • 제작연대

    광복이후



 

1.서울시 문화재자료 10

2. 둥글면서도 앳된 얼굴이 특징인 동형불상으로 신체에 비하여 머리 부분이 유난히 크게 표현되었다.

3. 머리칼은 나발로서 육계가 낮고 정상계주와 중간계주가 모두 표현되었으며, 크고 넓적한 얼굴에는 이목구비가 작게 표현되었다.

특히 작은 입가에는 미소를 머금고 있어 아기 같은 신체와 더불어 친근하면서도 온화한 인상을 나타내고 있다.

4. 통견의 대의를 걸치고 두 손은 유난히 크게 묘사되었고 양 무릎 위에 가지런히 모아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