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을 대표하는 왕실 수륙재로서
600년 서울의 역사와 함께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진관사 국행수륙재는 조선시대의 전통적 수륙재인 칠칠재七七齋 ,
사십구재 형식 · 낮에 지내는 낮재와 밤에 지내는 밤재의 이부二部구성을 유일하게 전승하고 있습니다.
입재入齋를 시작으로 초재初齋에서 칠재七齋까지 총 49일에 걸쳐 진행되는데,
수륙재의 정점은 마지막 칠재 입니다. 칠재는 낮재와 밤재로 나누어 이틀 동안 봉행됩니다.
1.입재 ~ 6재
일시 · 장소 : 8월22일(토)오전 9시 30분 · 초재~6재 :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 함월당
2.낮재
돌아가신 소중한 분들을 한 분, 한 분 정성껏 모셔서 청정하게 씻겨 드리고 도량에 현현된 석가모니부처님의 영산회상에 나아가
다함께 부처님의 가르침을 듣는 재입니다.
일시 · 장소 : 2020. 10. 11.(일) 오전9시 ~ 오전11시30분 | 함월당
3.밤재
낮재가 돌아가신 소중한 한 분, 한 분께 올리는 재라면, 밤재는 이 재를 올리는 공덕이 외로이 생을 마친 한량없는 우리 이웃들,
생명있는 존재와 생명없는 존재에 이르기까지 큰 공덕의 끼침이 있기를 기원하는 재입니다.
일시 · 장소 : 2020. 10. 11.(일) 오후12시30분 ~ 오후3시 | 함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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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상단소청, 중단소청, 하단소청, 상단권공, 중단권공, 하단시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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